2030(MZ) 세대에게도 위험한 고혈압
당뇨, 고혈압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혈관 질환 등이 2030 세대 애도 여럿 발생하고 있어 나이를 떠나 모두에게 주의가 필요하다.
여러 심혈관 질환 중에서 특히 고혈압은 소리 없이 찾아올 오기 때문에 더욱더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고혈압의 원인과 낮추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혈관 내 압력이 세계 보건기구에서(WTO)에서 정한
평균 수치보다 높은 증상으로 혈압이 올라가면서 혈관을 압박하게 되며
이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저하된다. 혈압이 심하게 높을 경우
혈관이 터질 수도 있어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혈압이 특히 관리하기 어려운 이유는
고혈압 상태에서 딱히 몸에 이상 증후가 없으며 대부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여 관리에 소홀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고혈압은 특정 이유가 있기 보다는
여러 가지 이유의 종합된 것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과체중으로 인한 고지혈증,
고혈압 가족력(유전) 그리고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식사성 요인으로 뽑을 수 있다.
그러나 고혈압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생명을 한순간에 뺏어가는 질환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정말로 무서운 병이다.
한 번 혈압이 크게 상승하게 되면
다시 이전 수치로 돌아가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음식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꾸준한 운동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최소 하루에 30분씩 빠르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본인의 체중이 과체중인 경우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kg를 감량할 때마다 최소 혈압은 1.6/1.3mmhg가 저하된다고 한다.
특히 10kg 이상 감량하게 되면 혈압은 5~20mmhg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이다.
필자의 경우에도 과체중이어서 혈압이 약간 높았으나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하여 체중을 감량하니 혈압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었다.
2. 오메가3 또는 시금치를 많이 먹는다.
시금치처럼 잎채소들은 저 염분 야채로 혈압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더 나아가 혈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도 다량 함량 되어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섭취하도록 합시다.
오메가3가 포함된 생선의 경우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심장 건강과 더불어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따라서 오메가 3가 함량 된 생선을 먹기 어려울 경우 오메가3 영양제를 통해서라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비트를 섭취한다.
만약 위에 방법이 귀찮고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하면(운동은 제외다. 꼭 필수다) 레드 비트를 적극 추천한다.
비록 맛은 좀 쓰리고 맛이 없을 수 있지만 혈관 내부를 청소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베타인고 칼슘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비트를 가급적이면 자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더 나아가 비트는 미국 타임스 잡지에서 4대 채소로 선정되어 건강 효능이 입증된 바 있다.
4. 꾸준한 관리가 가장 완벽한 예방법이다.
고지혈증은 정말로 증상과 예견 없이 찾아오는 치명적인 질환 중 하나이다.
특히 요즘 현대인의 경우 업무나 인간관계로 인하여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는 혈압을 높이며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현대인의 식습관은 적게 움직이고
고칼로리 음식은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고지혈증에 걸리기 더 쉽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 적당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이미 혈압이 높아서 고혈압 1단계나
2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전문의에게 내진하여
고혈압약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들이 고혈압약을 먹으면 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고혈압약은 마치 눈이 안 좋은 사람이
잘 보이기 위해 안경을 쓰는 것처럼
혈압이 조절해 주는 안전한 약이기 때문에
고혈압이 심할 경우 약을 통해 조절하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