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최고의 친구는 커피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직장인은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거라 생각한다. 커피 없이는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직장인들이 일을 하기 위해
커피를 수혈한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커피는 직장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거 같다.
어느 포털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은 하루 평균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고
한 달에 평균 커피값에만 12만 원을 소비한다고 한다.
우리가 정말로 많이 마시는 커피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지금부터 커피의 5가지 효능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커피의 효능 5가지
1.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하루에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최대 20%대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커피에 함류 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카페인이
우리 몸에 있는 염증을 감소시켜 뇌의 기억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해마의 손상을 방지한다고 한다.
2. 고혈압 및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커피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져
고혈압과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카페인이 우리 몸 안에 들어오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게 되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논문에 기재되어있긴 하지만
아직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데이터는 많지가 않아서 조금 더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3. 우울증을 예방 할 수 있다.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으로 인해서 우리의 기분이 좋아진다.
커피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우울증의 위험이 커피를 섭취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해서
약 33% 정도 크게 감소한다고 한다.
커피에 들어가 있는 항우울 성분이
우울증을 촉발시키는 염증을 낮춰 우울증을 완하 시킨다.
또한 커피에는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유익균이 들어가 있는데
이를 섭취하게 되면 뇌가 이에 반응하게 되고
기분을 좋게 하는 화학물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한다.
4. 운동 능력 향상
헬스장에서 보면 커피를 마시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카페인으로 인해서 혈액 순환, 근력, 지구력이 좋아지고
근육 통증이 크게 감소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헬스장에 들어갈 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씩 들고 왔었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다.
직장인이 커피를 먹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카페인이 몸 안에 들어오게 되면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집중력 향상을 해준다고 한다.
더 나아가 커피를 마시면 피곤하고 졸린 상태에서
잠시 깨워주게 하여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다만 이는 일시적인 집중력의 향상이며
일정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카페인으로 인하여 향상됐던 집중력은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 뜻은 커피가 잠을 깨울 수 있게 도와줘도
졸릴 때 저하된 집중력을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게는 할 수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유일한 커피의 부작용
커피의 효능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꼭 좋은 효능만 있을까?
효능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부작용도 있다.
우리가 아는 커피의 부작용은 대표적으로 숙면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커피의 효능으로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정신이 맑아지며 각성하게 된다.
앞서 말했던 혈관이 팽창한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밤늦게 커피를 마시게 될 경우
잠을 자기 어렵거나 잠이 드는데 굉장히 오래 걸린다는 부작용이 있다.
설령 잠에 들었다 하더라도
카페인이 잠자는 동안 뇌를 계속해서 자극하기 때문에 숙면을 하는데 방해를 준다.
우리나라는 특히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커피 소비가 세계 최고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커피를 마시며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고 비즈니스도 커피를 마시며 진행된다.
대학생들은 커피를 마시고 밤을 새 가며 시험을 공부하기도 한다.
커피는 칼로리도 적고 가격도 요즘은 저렴한 커피집이 많아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술도 그렇듯이 커피는
부작용 또한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자기 몸에 맞추어 적당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