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먹어야 제일 맛있는 5가지 음식
2022년도 딱 일주일 밖에 안 남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얼마 안 지나면 2023년이라는 새해가 다가옵니다.
매년 새해에는 새로운 다짐을 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2023년에는 작년과 달리 더 강한 한파가 몰아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1월에는 어떤 맛있는 음식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 음식이 있지만 1월에 꼭 반드시 먹어야 맛있는 제철음식 5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꼬막
사실 꼬막은 1월 제철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기 때문에 기간이 꽤 긴 편입니다.
하지만 왜 많은 사람들이 1월에는 꼬막이 제철음식이다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1월에 먹는 꼬막이 가장 살이 통통 오르고 식감이 가장 좋을 때라고 합니다.
1월 제철 음식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꼬막은 다른 조개류에 비해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많이 함량 되어있어 빈혈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번 1월에는 꼬막무침으로 제철음식을 먹는 것이 어떨까요?
딸기
1월에 먹는 제철음식으로 딸기 또한 빠질 수 없습니다.
딸기는 딸기잼부터 과일주스까지 정말 딸기를 활용할 수 있는 음식은 너무 많습니다.
특히 겨울딸기에는 우리의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라이코펜 성분이 다른 달보다 더 많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딸기는 1월의 대표적은 제철음식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1월이 지나기기전에
꼭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딸기 음식은 딸기 케이크나 딸기 요구르트를 추천합니다.
감귤
새콤달콤한 맛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인기 있는 1월의 제철과일 감귤입니다.
감귤의 경우 비타민C가 다른 과일보다 많이 함유되어있어 겨울철에 많이 걸리는 감기 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감귤을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와 피로를 완화시켜 줍니다.
연말에 잦은 송년회와 회식으로 인해 피곤한 우리의 몸을 1월 제철음식인 감귤로 없애주면 되겠습니다.
감귤의 경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1월 제철음식인 만큼 농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감귤과즙, 청 또는 잼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생굴 또한 1월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음식 중 하나이다.
굴은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이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즐겨 먹는 음식이다.
1월이 제철음식으로 꼽히는 이유는 11월부터 살이 올라 1월이 딱 절정이기 때문이다.
생굴 같은 경우에는 레몬을 뿌려 먹어도 맛있고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여수 쪽 아래지방은 생굴을 숯불에 구워서 석화구이로도 먹는다고 한다.
1월 제철음식인 만큼 지금 아니면 맛을 즐길 수 없기 때문에 꼭 생굴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추천하는 음식은 생굴과 굴전이다.
방어
12월이 제철이라고 하지만 1월 제철음식에도 포함되는 음식 바로 방어이다.
방어의 경우 맛이 기름지고 풍부하기 때문에 1월에 먹기 딱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방어는 겨울에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음식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특히 1월 제철음식으로는 소방어보다는 대방어를 추천합니다.
대방어를 다른 종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방어는 그냥 크기가 큰 방어입니다.
대방어의 경우 배꼽 부분이 가장 기름지기 때문에 느끼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배꼽살을 드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1월에 먹기 좋은 제철음식들에 알아보았습니다.
2023년 새해가 다가오는 만큼 새해에는 꼭 달마다 맛있는 제철음식 먹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